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그의 나라가 러시아가 이번 전쟁의 '침략자'라는 점에 대해 미국과 공통된 이해를 원한다고 밝히며, 키이우는 워싱턴을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인터팍스-우크라이나가 인용한 미국 언론인 벤 샤피로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미국이 이 분쟁에서 중재자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미국이 선택한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미국을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강력한 전략적 파트너로 간주합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우리는 이 두 가지 힘이 러시아와 관련하여 사용되기를 매우 원합니다. 그 힘이 러시아를 향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러시아가 침략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러시아가 침략자이고 우리가 아니라는 공통된 이해를 가지기를 매우 원합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른 해결 방안을 모색하려는 접근 방식을 인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무엇을 원하는지 이해합니다.
그의 접근 방식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매우 존중합니다. 이것이 그의 접근 방식입니다"라고 그는 말하며, 우크라이나는 워싱턴이 "이 단어들에서 균형을 찾으려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또한 무기 시스템의 사용과 개선에 대해 우크라이나가 미국과 투명하게 협력해 왔다고 말하며, 우크라이나 전문가들이 미국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여러 기술을 개선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가 사용한 모든 것은 미국에 보고되었으며, 우크라이나는 현장에서 우리의 기술자들과 사람들을 통해 많은 요소와 사양을 개선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에 따르면, 미국은 "수십 년 만에 가장 큰 지상 전쟁"을 기반으로 정직하고 가치 있는 정보를 받았으며, 이를 통해 워싱턴은 향후 투자 필요성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는 "저는 이러한 결론을 알고 있지만, 이것은 공개 정보가 아닙니다. 그러나 미국은 이 지식과 데이터를 받았으며, 이 지식은 실제 작전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050억 달러에 달하는 미국의 지원금 중 일부가 새로운 무인 항공기(UAV) 개발에 사용되었으며, 이러한 노력이 공동 군사 기술 발전에 기여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것은 과학자들, 정보 요원들, 군사 기술자들이 작업한 것이며, 미국도 작업한 것입니다. 미국이 이러한 개발에 자금을 지원했을 때, 미국은 드론에 대한 완전하고 개방적인 정보를 받았습니다. 이것은 미국이 이전에 보유하지 않았던 새로운 무기입니다... 이제 미국은 이 모든 경험과 개발을 얻었습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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